알프스의 봄(4)/김호택

2012.06.06 06:15

김학 조회 수:180

알프스의 봄(4)
- 헝가리 -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 목요반 김 호 택

‘헝가리공화국(Republic of Hungary)’은 유럽 중앙 동부 다뉴브 강(江) 중류에 있는 내륙국으로 1001년 통일국가를 이루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소련의 세력권에 들어갔으며 1946년~1989년까지는 공산주의국가였다. 1989년 10월 공산당 지배체제를 청산하고, 서구식 사회민주주의 ‘헝가리공화국’으로 선회하였다. 우리나라와의 외교관계는 1989년에 수교를 했다. 인구는 약 천만 명이고, 면적은 9만 3천㎢로 국토의 3분의 2가 온천개발이 가능한 온천국가이며, 대부분은 평원지대이다. 부다페스트 등 대도시 이외에는 거의 농촌지역으로 농산물수출이 많은 나라다. 드넓은 초원 같은 밀, 호밀밭 등이 유채꽃과 어울려 가는 곳마다 ‘봄’의 싱그러움을 더해 준다. 언어는 98%정도가 헝가리어를 사용한다. 지식인들은 러시아어, 영어, 독일어를 구사하기도 한단다.
‘부다페스트(Budapest)’는 헝가리 평야의 북서부 다뉴브 강(독일어: 도나우 강) 양안(兩岸)에 걸쳐 있다. 우안의 ‘부다’와 좌안의 ‘페스트’로 이루어졌다. 부다는 왕궁의 언덕, 겔레르트 언덕 등이 강기슭 근처까지 뻗어 있고 역사적인 건물들이 많다. 헝가리 풍 뾰족지붕이 이색적인 ‘어부의 요새’, 흰 레이스를 두른 듯 아름다운 ‘마차시 사원’, 부다 언덕에 웅장하게 솟아 있는 ‘부다 왕궁’ 등이 있다. 또한 아름다운 다뉴브 강의 전망이 잘 보이는 ‘겔레르트 언덕’ 등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페스트는 평탄한 저지대에 자리한 상업지역이다. 정치의 중심지로 중앙관공서들이 있고, 문화의 중심지로서 음악학교, 국립극장, 도서관, 박물관 등이 있다. 주변지구에 공장과 집단주택들도 있었다.
한편 헝가리 건국 천년을 기념하여 만든 ‘영웅광장’도 있다. 영웅광장은 1896년에 세워진 기념비가 있는 도심광장이다. 1929년에 완성된 이 광장은 중앙에 있는 36m의 원주기둥 꼭대기에 천사 ‘가브리엘’이 있다. 밑의 받침대에는 마자르족의 족장과 부족을 이끄는 부족장 6명의 기마상(騎馬像)이 있다. 원주 양쪽 옆에는 역사적인 헝가리국왕들의 상(像)이 쭉 늘어서 있고, 헝가리독립과 자유를 위해 싸운 지도자 14명의 상(像)들이 자리하고 있다. 부다와 페스트는 원래 별개의 도시로 발달하였다. 1872년 부다와 페스트는 합병하고, 제2차 세계대전 후인 1950년에 인근 소도시를 합병하여 대(大) 부다페스트가 성립되었다고 한다. 부다페스트 인구는 약 220만 명이 살고 있는데 우리 교민도 2천여 명이 살고 있단다.
‘어부의 요새(Halaszbastya)’는 뾰족한 고깔모양의 탑 위로 설계되어 있고, 수천 년 전에 나라를 세운 7개의 ‘마자르족’을 뜻한다. 하얀색의 화려한 성벽과 계단이 아름다웠다. 이곳에서는 다뉴브 강 건너편 아름다운 페스트지구와 뒤편의 넓게 펼쳐진 헝가리 평야를 볼 수 있었다. ‘부다왕궁(Kiralyi palota)’은 부다페스트의 상징이다. 13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지는 않지만, 역사박물관, 국립미술관 등은 공개되었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왕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나 1950년대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했다고 한다. 국립미술관에는 11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치타델라 요새(Citadella, 겔레르트 언덕)’는 서울 남산처럼 부다페스트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으로 해발 235m의 바위산이다. 겔레르트 언덕은 역사적 의미가 담긴 가장 전망 좋은 곳으로 꼽혔다.
‘국회의사당(Orszaghaz)’은 페스트지구에 있다. 부다 지역에서 내려다보면, 다뉴브 강 건너편 고딕양식의 거대하고 중후한 건물이 바로 국회의사당이다. 건국 천년을 기념하여 1884년~1902년에 건축되었다. 건물의 길이는 268m, 너비는 118m, 높이는 96m에 이른다. 집무실은 691개이며, 각각의 방마다 화려한 벽화와 조각상이 있었다. 뾰족한 지붕이 하늘을 찌를 듯이 다뉴브 강둑가까이 서 있으며, 건물 벽에는 헝가리 역대 통치자 88명의 동상이 세워져있다. 저녁에 다뉴브 강에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의 야경은 환상적이었다.
부다페스트의 명동 ‘바치거리(Vaciutca)’는 페스트지구에 위치한 번화가다. 보행자 거리인 이곳에는 각종 상점과 레스토랑들이 늦게까지 불을 밝힌다. 공항과 열차 역에서도 가까운 중심거리지만, 모든 지하철 노선이 통과하고 있어 더욱 붐볐다. ‘세체니 다리(Szechenyi lanchid)’는 서울의 한강처럼 부다와 페스트 사이를 흐르는 다뉴브 강에 놓인 다리다. 8개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 불리는 이곳은 다리건설에 공헌한 ‘세체니’ 공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1848년에 처음으로 개통되어 최초로 부다와 페스트를 잇는 다리가 되었다. 전통 헝가리화덕에서 직접 구운 갈비, 족발, 꼬치구이 등 ‘오부다 정식’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저녁투어에 나섰다. 다뉴브 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도나우 강의 음악을 들으며 야경을 감상하니 가슴이 설렜다.
온천국가인 헝가리 부다페스트 숙소에 들어서니 숙박객들은 무료인 온천이 숙소에 마련되어 있었다. 방에 비치된 면(綿) 가운을 걸치고 갔다. 많이 걷는 여행이어서 지친 피로를 온천으로 풀 수 있어 날아 갈 것 같은 기분이었다.
아름다운 ‘알프스의 봄’을 뒤로 하고 우리나라 비행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였다.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즐거운 여행으로 삶의 활력소가 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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