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계에 제언한다.

2013.01.02 16:09

최성철 조회 수:132 추천:1

국문학계에 제언한다. 나는 국문학을 전공한 사람도 아니지만 지금 우리나라 국문학계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현 국문학계에는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학문의 자유가 전혀 인정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고인 물이 썩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다. 물이 샘솟으며 흐르는 물은 언제나 맑고 신선함을 유지하는 이치와 마찬가지로 국문학자들이 자신의 견해나 자기가 연구한 새로운 학술이론을 자유롭게 발표하고 토론하는 가운데 발전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국문학계는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일석과 외솔이 구축해 놓은 일제 학풍인 기존 학설의 테두리 안에서 다람쥐 채 바퀴 돌 듯 하며 이와 배타되는 새로운 학설을 주장하는 학자는 도무지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으니 국문학이 발전은커녕 오히려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함으로서 발전하는 것인데 유독 국문학계는 일석과 외솔이 구축해 놓은 허상(虛像)을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섬기며 기득권 수호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으니 그 런 폐쇄적인 풍조가 이 나라 국문학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물론 일석과 외솔은 불모지였던 이 나라 국문학계에 많은 공적을 남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신(神)도 실수를 하는데 하물며 그들은 하나의 자연인이므로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그런데 국문학계에서는 그들이 구축해놓은 허상(虛像)을 성전(聖典)처럼 여기며 그들을 마치 신(神)처럼 떠받들면서 그들이 잘못 구축해놓은 학술이론들을 마치 완전무결한 것처럼 여기며 신상불가침(神聖不可侵)의 성역으로 착각하고 있다. 간단한 예로 현행 <한글 맞춤법>이라는 것과 <외래어 표기법>이라는 것이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총독부의 감시아래 그들이 만들어 놓은 일제의 잔재물이다. 소리글자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자기네 글자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간파한 일본인 학자 오꾸라신뻬이(小倉進平)가 훈민정음(訓民正音) 파괴공작을 하여 자기네 글자보다 뒤떨어진 글자로 만들기 위해서 표의문자(表意文字)로 변질시키려 하였으나 뜻있는 조선인 학자들의 반대로 불완전한 표의문자(表意文字)로 <언문철자법>을 만들었다. 이에 불만을 품은 외솔은 동조세력을 이끌고 조선어학회(현 한글학회)로 무대를 옮겨 일석과 함께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라는 것을 만들어 표음문자(表音文字)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을 표의문자(表意文字)로 변질시켜서 조선총독부에서 만든 <언문철자법>에 남아있던 표음문자(表音文字)의 흔적을 아주 완전히 없애고 형태주의를 채택하여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완벽하게 파괴하였다. 이렇게 세종대왕의 창제정신을 짓밟아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완전히 파괴된 <한글 맞춤법 통일안>이라는 것이 광복 후에 그대로 이어져 오늘날의 <한글 맞춤법>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외래어 표기법>은 일제의 패전 기색이 짙어져 일제의 감시가 가장 예민하였던 시기인 서기194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것 역시 광복 후 그대로 이어져 내려온 것이다. 이와 같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망가뜨린 <한글 맞춤법>과 그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외래어 표기법>이 광복 후에도 그 뼈대가 한 글자의 수정도 거치지 않은 채 버젓이 70여 년간 국문학계의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신봉(信封)되어오고 있으니 소리과학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오늘날과 같은 세계화시대에 빛을 보지 못하고 한글이라는 이름으로 퇴보를 거듭하여 우리말조차 올바로 적을 수 없는 하찮은 글자로 전락하고 말았다. 어렴풋이나마 훈민정음(訓民正音)에 대하여 식견이 있는 소수의 국문학자들은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섣불리 이것들을 고쳐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가는 국문학계에서 따돌림 당하여 추방될 것이 두려워서 감히 입을 열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이다. 옛 선비들은 자신의 뜻을 펴기 위해 초개같이 목숨까지 버리는 지조(志操)를 보였지만 요즘 선비라 할 수 있는 교수들은 오로지 원수 같은 밥통만 챙기기에 정신이 팔려 지조(志操)같은 것을 팽개쳐버린 지 이미 오래다. 그 가운데도 딱 한 사람의 선비다운 선비정신을 보인 사람이 있다. 현재 외래어의 개념에 대해서 그 학술용어의 본고장인 일본 국문학계는 이것을 외국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북한 국문학계에서조차 외국어로 정의하고 있는데 반하여 유독 우리 국문학계에서만 이것을 우리말, 즉 국어라고 정의하고 있는 모순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건국대학교 국문학과 교수였던 박 종덕교수는 용감하게도 학술 발표에서 “나는 죽을 때까지 외래어는 우리말이 아니라 빌린 말 혹은 들어온 말이라고 할 것이다.”라고 외쳤다. 그 결과 그는 국문학계의 이단자(異端者)로 취급되어 국립국어원으로부터 따돌림 당하였고 이에 견디다 못한 그는 자진하여 교수직을 사퇴하고 말았다. 이 나라 국문학계의 실태는 마치 일석교(?)와 외솔교(?)의 광신도들의 집단처럼 느껴진다. 일석과 외솔이 구축해 놓은 허상(虛像)을 숭앙하며 이를 침범하는 학자는 이단자(異端者)로 몰아가며 자신들의 기득권을 사수하려는 집단이기주의에 마취되어 있다. 그러니 뜻있는 국문학자들은 혼탁한 국문학계를 떠나 은둔생활을 택하는 것이다. 그와 같이 선비다운 선비들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듯 은둔생활을 선택하고 자취를 감추고, 기득권자들의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는 하찮은 무리들만 모여서 그들의 장단에 춤을 추고 있으니 국문학계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아예 그른 일이라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부터라도 국문학계는 이제까지 누려온 기득권을 과감히 내려놓고 모든 학자들에게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고 초야에 은둔해 있는 학자들과 화합하여 새로운 풍조를 조성한다면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일석과 외솔은 일본 국문학을 전공한 사람들로 우리 고유 국문학에는 문외한(門外漢)들이다. 그들은 일본 국문학 이론이나 서양 국문학 이론을 번역하여 그것을 우리 국문학 이론으로 치장한 공로밖엔 아무런 공적이 없다. 그들은 우리 고유국문학을 말살시켜버렸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비롯해서 우리 고유문학에는 연구과제가 무궁무진하다. 그들은 이러한 것을 발굴하여 연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네들이 배운 일본 국문학 이론이나 서양 국문학 이론에만 심혈을 기울였던 것이다. 그들이 우리 고유 국문학에 대하여 얼마나 문외한(門外漢)이었는가를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훈민정음언해(訓民正音諺解)를 보면 “입겾”이라는 어휘가 있는데 이것을 입겻이라고 하는가 하면 또한 입겿이라고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실상은 입겻과 입겿이라는 어휘는 잘못된 것으로 존재하지 않는 어휘이다. 이 사실 하나만 보더라도 얼마나 그들이 우리 고유 국문학에 어두운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에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뮐ᄊᆡ”라는 구절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현대어로 풀이하는 것을 보면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고”라고 한다. 세상에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어디 있는가? 이 “뮐ᄊᆡ”라는 어휘는 “흔들리다”라는 뜻이 아니라 “밀려나다”라는 뜻이다. 즉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밀려나고”로 풀이되어야 옳은 것이다. 이와 같은 엉터리 이론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올바른 이론을 정립하여 우리 고유 국문학 이론을 정립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이다. 이처럼 훈민정음(訓民正音)을 비롯해서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 등등과 같은 우리 고유 국문학에는 연구과제가 수두룩하다. 이런 것들을 연구하여 우리 고유 국문학 이론을 정립하여 국문학계를 개혁하여 지금까지 지배되어 왔던 식민 국문학계로부터 우리 국문학계가 독립을 쟁취해야 한다. 국민 대화합의 원년을 맞이하여 국문학계는 지금까지 누려온 기득권을 내려놓고 화합의 손에 손잡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현행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과감히 폐기하고 세종대왕의 훈민정음(訓民正音) 창제 정신을 살린 새로운 <정음 맞춤법>과 <빌린 말 표기법>을 만들고 학자들에게 우리 고유 국문학을 연구하도록 하여 자유롭게 새로운 학술이론을 토론할 수 있는 학문의 자유를 보장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정중하게 제언한다. 정음 연구회 회장 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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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학계에 제언한다. 최성철 2013.01.02 132
1330 秀峯居士 癸巳年 四字成語 정용진 2013.01.01 134
1329 아버지 김학 2012.12.29 173
1328 인생, 그 행복과 불행의 교차로 김학 2012.12.28 269
1327 2012년 우리 집 10대 뉴스/김기영 김학 2012.12.28 175
1326 정용진 시 깊이 읽기<수정 증보편> 정용진 2013.01.03 626
1325 2012년 우리 집 10대 뉴스 김학 2012.12.26 398
1324 2012년 우리 집 10대 뉴스/정석곤 김학 2012.12.25 503
1323 2012년 우리 집 10대 뉴스/윤효숙 김학 2012.12.25 278
1322 한글 보급 실패의 원인 최성철 2012.12.23 131
1321 사랑이 그리운 계절/문우 여러분 기쁜 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세요/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2.12.23 493
1320 망자 (亡者) 앞에서... 장동만 2012.12.19 135
1319 시인과 정치가/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2.12.17 581
1318 내 글을 빛나게 해 준 분들께 보내는 감사의 편지/박세정 김학 2012.12.15 264
1317 김장, 그 겨우살이 준비 김학 2012.12.13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