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밤
2009.07.22 06:58
60년 만에 나타난 개기 일식을 보러
아이들과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다음에는 백년 뒤에나 볼 수 있다고
말귀 알아들었는지 몰랐는지...
시간이 바람처럼 흘러가는것을
자주 잊고 있어요.
성적표 받아들고
에프 학점을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합니다.
이때 시는 늘 저의 돌파구같아요.
혼자 놀아도 잘 견딜 수 있는...
건강하시죠?
뵙고 싶은데... 정말로.
아이들과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다음에는 백년 뒤에나 볼 수 있다고
말귀 알아들었는지 몰랐는지...
시간이 바람처럼 흘러가는것을
자주 잊고 있어요.
성적표 받아들고
에프 학점을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합니다.
이때 시는 늘 저의 돌파구같아요.
혼자 놀아도 잘 견딜 수 있는...
건강하시죠?
뵙고 싶은데...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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