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0.13 13:01

손을 씻으며 / 천숙녀

조회 수 15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jpg

 

 

손을 씻으며 / 천숙녀


하루에도 몇 차례씩 두 손을 씻고 있다

결벽증潔癖症이 없는데도 지금 씻고 또 씻고
누구와 손잡지 않았어도 흐르는 물에 또 씻고

비누거품 씻어낼 때 바이러스 떨어져라
나의 잘못 그림자까지 지워지길 희망하며
주름진
마디마디를
씻으며 사는 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1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544
2000 시조 독도獨島 칙령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4 1532
1999 시조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3 1461
1998 시조 위로慰勞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2 1544
1997 시조 느티나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1 1436
1996 시조 지우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0 1324
1995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9 1305
1994 시조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9 1535
1993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1426
1992 시조 분갈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7 1382
1991 시조 이 가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6 1386
1990 시조 잡초雜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5 1468
1989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4 1422
» 시조 손을 씻으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3 1553
1987 가을 냄새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2 1518
1986 시조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2 1595
1985 시조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1 1471
1984 시조 나팔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0 1463
1983 시조 침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9 1546
1982 시조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8 2141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19 Next
/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