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11:35

생의 매력/ 성백군

조회 수 10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의 매력/ 성백군

 

 

처마 밑 거미줄에

먹이는 없고  작은 낙엽만

덕지덕지 붙었다

 

말짱 헛거다

삶이 힘들고 허망하다는

물질관념 속으로

언뜻 스치고 지나가는 빛

 

소망,

그래도 일하는 동안은 즐거웠고

무료한 것보다는 좋았다고

작은 거미, 내 얼굴에 거미줄 한 가닥 걸친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

살아있음의 매력이고

최고의 소득이란다

 

   1537 - 10032025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40 외줄 타기 광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5.10.14 1072
» 생의 매력/ 성백군 하늘호수 2025.10.07 1086
2338 그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9.30 1098
2337 참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9.23 2408
2336 휴대폰 체포 /성백군 하늘호수 2025.09.16 3450
2335 어르신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9.09 4394
2334 눈치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9.02 5487
2333 그늘 밑 볕뉘 /성백군 하늘호수 2025.08.26 5097
2332 거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8.19 4482
2331 분리수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8.12 4257
2330 조직폭력배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8.05 3720
2329 ‘카더라’시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7.29 3555
2328 입 냄새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7.22 3530
2327 아파? 나도 아파 그러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7.15 991
2326 분수대 낙수(落水)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7.08 3620
2325 몸의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7.01 3717
2324 헐렁한 매력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6.24 3703
2323 풍문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6.17 3808
2322 빈 깡통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6.10 1354
2321 뿌리, 깍지 껴 / 성백군 하늘호수 2025.06.03 40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