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인고의 세월 / 이임순

2025.09.03 08:02

미주 조회 수: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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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인고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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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마다

숨죽여 고통을 삼키고

마디마다

세월을 끌어안았다

찬란히 빛날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