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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대정신에 고함

2016.12.24 07:06

최선호 조회 수:1

 

 

<특별기고> 5-9-13 

 오늘의 시대정신에 고함

 

집에서  키우는 개들도 안 하는 짓을, 돼지들도 물론 그런 짓은 하지 않고 금수나 어류나 화초나 유실수에서도 볼 수 없는 동성애를 인간만이 받아들여 정상인의 삶과 똑같은 삶의 계열로 생각하려는 사실에 통분을 금치 못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에덴동산을 파괴한 것은 오직 인간이다.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추방시키시고 에덴의 문을 닫으셨다. 오늘의 시대정신은 그런 일에 스스로 발을 내디디고 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는 질서 그대로의 빛이다. 바람이다. 물이다. 시간이다. 하늘이다. 바다다. 땅이다. 산이다. 우리들의 호흡이요 생명이다. 누가 이 천륜의 질서를 감히 꺾을 수 있단 말이냐? 개도 돼지도 온갖 금수나 초목이나 어류들도 이 질서에 어김없이 순종하며 살거늘 어찌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처하는  인간이 이 모양 이 꼴이냐?  동성애로 가정을 이룰 수 있다고? 어림도 없는 일이다. 동성애로는 절대로 가정을 이룰 수 없다. 그렇게 이루어지는 것은 가정이 아니다. 남자와 여자로 가정을 이루어 그 사이에 자녀를 가져야 그것이 가정의 기본이다. 가정이 깨지면 사회가 붕괴되고 사회가 붕괴되면 나라도 망한다. 이런 입장에 서면 문화강국도 별 수 없다. 망국의 길을 갈 뿐이다. 성경에 기록된 소돔과 고모라가 무엇때문에 멸망하였는가? 문란한 성도덕과 동성애로 여지없이 멸망을 자초하고 말았다. 동성애자들은 태어 날 때부터 동성애자로 태어났다며 정당성을 주장한다. 그렇다면 금수나 어류들에게도 그런 현상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금수나 어류들에서는 전연 없는 일이다. 동성애자들의 주장은 변태성욕이 저지르는 이변이 분명하다. 이것은 사단의 역사이다. 현 시점을 바로 보는 시각이 있어야 한다. 세태에 끌려가면 안 된다. 현실을 바로 알아야 한다. 비실비실하면 안 된다. 참삶의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 의학계에서는 동성연애자들을 유전자의 결함자(선천적 신체장애자)라는 발표가 있는가 하면, 동성연애자들은 오히려 자기들이 '정상인'이라고 맞서고 있다. 연구가들에 의하면 동성연애(Homo Sexuality)는 이상 성욕의 일종으로 정상인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어떤 환경적 조건 밑에서 이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지만 이성애(異性愛)의 발달과 더불어 소실되는 것이 보통이다. 만일 이것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때에는 일종의 변태성욕이 된다. 또한 통상적인 성적 자극에 마비된 사람이 동성애로 향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동성애의 원인에는 생리적인 이상(異常, 주로 性腺分泌의 이상)에 의한 半陰陽的인 반응, 자기에 대한 성적 태도(자기 성욕)가 동성애에 투사되어 나타나는 경우(이상 성욕이 외적 조건으로 만족하지 못할 때) 등인데 일반적으로 남성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상호 자위 등에 생리적 만족에 의하여 조건강화가 이루어져서 치료가 곤란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성경(20:13)은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고 했다. 성경이 막는 일을 어찌 인간이 자행하고 있는가. 아니다. 이래선 안 된다. 바로 보고 바로 서야 한다. 오늘은 세계의 앞날이다. 이 길로 가면 지구는 멸망한다. 여지없이 소돔과 고모라의 꼴이 되고 만다.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동성애를 가진 피조물이 인간 말고 또 무엇이 있는가?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의 본분을 알아 차려야 한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은 그대들의 정당한 정체성을 찾아 누리기를 바란다. 인간의 참다운 존엄성을 회복하라. 사단의 자리에서 하루 속히 떠나라. 이 일은 오늘의 시대정신과 동성애자들의 손에 달려 있음에 봇물이 터지기 전에 막아내는 지혜를 갖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최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