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말 입니까..    웬 일입니까.... 웬 은혜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시다니요....이 죄악 세상에를 요
그것도 배신하고 반역하는 인생들을 구원하시려고  종의 형상로 오셔서
죄인이되시어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의 죽음을 자초하려 오시다니요
오셔서 영광을 받으시기는 고사하고 구원하시려는 저들에 의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못박히 시다니요
그러하심에도 핍박하고 조롱하며 찌르고 채찍질하는 저들을위해 저들의 죄를
사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시다니요...자기의 고통은 아랑곳 없이...
잠시후면 자기를 팔아 넘길 제자가 있음을 아시면서도 허리에 수건을 동이시고
몸을 굽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손수 떡을 떼 주셧던 주님....
이 웬 사랑입니까.....이 웬 궁휼입니까....
하나님께서도 터저나오는 분노를  저주스러운 저들에게 붓지 않이하시고 친히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하신 만물위에 부으셔서
해가 빛을  잃고 땅이 갈라지며 무덤이 터지는 일로 분노를 풀으셧던 하나님.
본질적으로 죄악 가운데 태어나서 멸망할수밖에 없는 우리의 허물을 인하여 찔림을 당하시고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상함을 받으시며 죄인된 우리의 평화를
위하여 징계를...채찍을 받으시고도 우리를 향하여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하시며 우리를 영접하시오니
주여 우리가 주저없이 두손들고 주앞에 달려 나가는 믿음과 용기주소서
이 크신 사랑.  일부러 외면하는자 되지않게 하소서
나와는 상관없다 억지로라도 부정하며 돌아서는 배신을 감행하지않게 하소서
우리가 다시는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밖는는자 되지않게 하오서
다시는....다시는....
   성 금요일에.........이배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