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우리 집 10대 뉴스/김길남

2009.12.15 17:45

김학 조회 수:360

수필집을 낸 기축년

                                                                                                      - 2009년 우리 집 10대뉴스 -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수필창작 금요반

                                                                                                    전주노인복지관 수필창작반 김길남







  2009년은 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국민들이 일자리를 잃어 살아가기 힘들었던 한 해였다. 경제적인 어려움은 온 세계가 같이 겪는 커다란 수난이었다. 그러나 수출은 그런대로 잘 되어 경제가 점점 회복되어 간다니 다행한 일이다. 우리가족은 올 1년간 커다란 일 없이 무난히 넘긴 한 해였다. 농사에 비긴다면 평년작은 하지 않았나 싶다. 기록해 둘만한 일이 적지만 1년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해 본다.  

  


1. 수필집 발간

수필을 배워 습작을 한 끝에 작년 연말에 종합문예지 <대한문학>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그동안 써온 수필이 80여 편을 넘어 수필집을 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김학 교수님과 의논한 결과 수필집을 내기로 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내기가 부끄럽지만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라 염치를 무릅쓰고 용기를 냈다. 수필을 내 나름대로 분류하여 7부 78편을 선정했다. 김학 교수님의 발문도 받았다. <대한문학>에 부탁하여 10월 20일에 발간하였다. 1천부를 인쇄하여 선후배, 동료, 친지, 제자들에게 증정하였다. 감히 발송하며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했으나 잘 읽었다는 답장을 받을 때는 무척 즐거웠다. 어설픈 글을 읽고 웃지나 않을지 걱정이 많았기 때문이다. 내가 쓴 글이 책으로 나왔다는 것은 나로서는 큰 보람이 아닐 수 없다.

  

2. 둘째 딸 김헤은 아산으로 이사

사위 노영래가 삼성전자에 다니는데 LCD 공장을 충남 아산으로 옮기게 되어 2월 28일 그곳으로 이사를 했다.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에 새로 터를 잡아 공장을 짓고 사원들이 살 수 있도록 삼성 트라팰리스 아파트를 지어 주었다. 야산에 집을 지어 전망도 좋고 공기도 맑아 살기 편하다고 한다. 가끔 가 보았는데 환경은 아주 좋으나 교통이 약간 불편했다. 아이들도 탕정초등학교로 전학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건물을 삼성에서 새로 지어 주었다.

  

3. 손자 김민재 서울양정고등학교 입학

장손자 민재가 서울 양정고등학교에 입학했다. 1905년에 엄주익이 세운 사립학교인데 엄 귀비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했다 한다. 체육교육에 힘써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우승을 한 손기정과 남승룡 선수가 이 학교 재학생이었다. 종로에 있다가 목동으로 옮겼다. 마음만 먹으면 끈기 있게 공부하는 손자라 기대가 큰데 어떻게 할지 기다려 봐야겠다.

  

4. 외손녀 노서경 학급 회장에 당선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잘 돌아가는 외손녀가 어린이 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인정이 많아 인기를 얻은 모양이다. 전학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2주 동안 친구를 잘 사귀었나 보다. 3월 15일 소식을 전해 듣고 축하해 주었다. 저의 엄마가 직장에 다니니 자주 학교에 찾아가지도 못하므로 대표를 하지 말라고 타일렀는데도 회장으로 뽑혔다 한다.

  

5. 큰손녀 김하늬 국토대장정 참가

초등학교 다닐 때 '섬진강 따라 걷기' 행사에 참여하여 맛을 들이더니 대학에 다니면서는 국토대장정 걷기에 참여했다. 8월 6일에 서울을 출발하여 부산까지 걷고 제주도에 배로 건너가 쉬다가 전남 해남 땅끝에 8월 15일 도착하여 끝나는 대 장정이다. 웬만한 체력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을 했으니 기특하다. 내가 백두대간을 종주했는데 손녀는 국토대장정을 해냈다. 그 할아버지에 그 손녀인가 보다.

  

6. 둘째 사위 노영래 중국어 시험 합격

삼성은 세계적인 기업이라 여러 나라에 지사가 있다. 몇 년 전에는 미국지사로 발령나서 약 3년쯤 살다 왔다. 이번에는 중국에 가라고 중국어 회화를 공부하도록 했다. 1년여 공부하더니 12월 초에 시험에 합격했다 한다. 참 잘했다. 앞으로 1년 뒤에는 중국지사장으로 발령난다고 한다. 식구들도 모두 데리고 가게  된다. 내년 12월에 갈 계획이다.

  

7. 손녀 손자들 신종플루에 걸려

새로운 질병이 자꾸 생겨 생명을 위협한다. 올해는 신종플루가 나타나 세계에서 수 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 십 명이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가족은 괜찮겠지 했는데 가을에 큰 손녀가 먼저 걸렸다가 나았다. 혼자 방에 두고 식구들이 접근하지 않고 살았다 한다. 그런데 외손녀가 12월 초에 걸리고 며칠 뒤에는 외손자도 걸려 고생했다. 하늘이 도왔는지 모두 완쾌하여 다행이다. 질병은 언제 없어지려는지 모르겠다.

  

8. 전라북도 서예대전에서 특선

문인화를 배운지 7년이 되었다. 국전에서 입선도 하고 정읍 갑오동학미술대전에서는 초대작가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 전라북도에서 시행하는 대회에서 초대작가가 되어야 명예를 얻는다. 그동안 여러 차례 입선도 하고 특선도 했다. 점수가 모자라 언제 초대작가가 되려는지 요원했었는데 10월 31일에 또 특선을 하여 모자라는 점수를 채우게 되었다. 기쁜 일이다. 내년에 서류를 내어 인정을 받아야겠다.

  

9. 나의 수필 <봄이 오는 소리>가 한국문학예술지에 실려

그동안 내 수필이 지방신문이나 작은 문학지에는 여러 차례 실렸으나 아직 유명한 문예지에는 실린 적이 없었다. 그런데 계간 한국문학예술지 봄호에 수필 <봄이 오는 소리>가 실렸다. 작가로 인정 해 주는 것 같아 즐거웠다. 더 공부하고 수필쓰기에 더 노력해야겠다.  

  

10. 둘째 손녀 김서윤 사법고시 공부에 골몰

연세대학교 법대에 다니는 둘째손녀 서윤이가 올해 3학년인데 사법고시를 본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새벽에 나가 밤늦게까지 도서관에서 산다고 한다. 몇 달 공부하다 지치니 조금 쉰다고 우리 집에 내려와 2주간 있다가 갔다. 몸 보양도 하고 마음도 가다듬고 올라갔다. ㅔ운 목표를 이루려고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니 갸륵하다. 좋은 결과가 오기를 기대해 본다.

  

한 해가 빨리도 간다. 올해도 거의 저물었다. 별로 이룬 일도 없이 가버리니 아쉽기만 하다. 해마다 알찬 일이 많았으면 하지만 평범한 일 뿐이니 허전하기도 하다. 경인년 새해에는 보람된 일이 많이 있기를 기원한다. 내년 2010년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 50년이 되는 해다. 이제 특별기획이라도 세워야 하려니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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