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국어원장에게 보낸 질의서 (2)

2010.05.30 13:22

최성철 조회 수:379 추천:1

국립 국어원장에게 보낸 질의서 (2)

수신 : 국립 국어원장 귀하

내용 :

외래어 표기법 제1장 제3항에는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적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어제 훈민정음(御製訓民正音)에서 종성부용초성(終聲復用初聲)이라 하여 모든 첫소리를 끝소리글자로 쓰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용 14개의 첫소리글자는 모두 끝소리글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 :

1. 끝소리글자를 7개로 제한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 우리는 현재 끝소리글자에 한해서 합용병서인 ‘밝다’, ‘맑다’, ‘앎’, ‘밟다’     ‘팙’ 등등과 같은 합용병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이러한 합용병서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무     엇입니까?

3. 이렇게 끝소리 글자를 제한하는 것은 영어의 bat과 bad를 구별해서 표기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 말글살이에 많은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즉 bat는 “뱉”으로, bad는 “밷”으로 표기하여 구별할 수 있고 또한 훈민     정음 창제 원리를 살려서 모든 끝소리글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할      의사는 없으십니까?



국립 국어원의 우답(愚答)

외래어 표기법 제1장 제3항에서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적는다.”라고 한 것은 실제로 우리가 받침으로 발음할 수 있는 음운을 고려한 것입니다.

우리말의 표기는 귀하께서 말씀하신 대로 초성의 글자를 종성으로도 적어 단어를 변별하고 있습니다.(예 : 부엌, 잎, 밑, 젖, 옻, 낳다.)

그러나 외래어의 표기는 실제로 언중이 그 외래어를 어떻게 발음하는가를 토대로 하므로 외래어 받침의 표기는 받침에서 발음이 가능한 ‘ㄱ, ㄴ, ㄹ, ㅁ, ㅂ, ㅅ, ㅇ’으로만 적도록 한 것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은 로마자로 된 외국어를 단순히 한글로 전사하는 법이나 외국어의 발음을 한글로 표시하는 법이 아니라, 우리말에 들어온 우리말 단어처럼 쓰기 위한 표기법입니다.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bat는 ‘배트’, bad는 ‘배드’가 됩니다.





(모범 답변서)

1. 현행 외래어 표기법이 잘못된 것이므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2. 모든 합용병서를 인정하도록 개정하겠습니다.

3. [배트]나 [배드]는 일본식 발음이므로 원산지 발음으로 표기하여 [뱉]과     [밷]으로 표기하도록 법을 개정하겠습니다.





우리말의 표기는 첫소리글자를 끝소리글자를 사용하여 단어를 변별하고 있다고 하였는데 외래어도 우리말이라면서 어째서 외래어는 그러한 변별을 하지 않는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또한 언중들이 그 외래어를 어떻게 발음하는가를 토대로 하고 있다면서 하였는데 실제 bat과 bad을 “배트”와 “배드”로 발음하는 것은 받침 말이 없는 일본식 발음이지 우리 발음법이 아니다.

더구나 외래어 표기법의 기본정신은 원산지 발음을 살리는 것이 원칙이라고 하면서 서양 사람들이 [뱉]이나 [밷]으로 발음하고 있으며 우리도 그들과 같이 [뱉]이나 [밷]으로 발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일본식 발음인 [배트]나 [배드]로 표기하고 발음해야하는 그 이유가 석연치 않다.

[밷], [뱃]. [뱆], [뱇], [뱉], [뱋]은 모두 그 소리가 똑 같다.

어떤 낱말을 변별하는 데는 이렇게 밭침으로 구분해 주는 것이 보다 언중들의 이해(理解)에 도움이 될 것이다.

언중들이 bad과 bat을 [배드]와 [배트]로 발음한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자기네들이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지 않고 잘못 만들어 놓은 틀을 애꿎은 언중들에게 그 책임을 돌리고 있다.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지 않으려는 국립 국어원은 마땅히 폐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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