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시 205쪽

2010.12.18 11:36

최익철 조회 수:110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삼느니라 마치 나무가 땅을 의지 하듯 땅이 두터우면 나무도 무성 하고 땅이 얕으면 나무 또한 여위나니 부니 그 뿌리 드러나게 하지 마라 가지 마르면 열매 먼저 떨어지리 둑을 무너 뜨리고 고기 잡는 것 그것은 한때의 이로움을 찾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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