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춘 / 석정희
2006.10.01 00:51
조춘/석정희
빛깔에서 터져 나오는
비명일까 탄성일까
마음마저 물들여
마침내 너를 따라
흐르는 바람타고
봄날 아침을 연다
빛깔에서 터져 나오는
비명일까 탄성일까
마음마저 물들여
마침내 너를 따라
흐르는 바람타고
봄날 아침을 연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조춘 / 석정희 | 석정희 | 2006.10.01 | 24 |
2378 | 물길 속에서 건지는 사랑 / 석정희 | 석정희 | 2006.10.01 | 23 |
2377 | 학창 시절 / 석정희 | 석정희 | 2006.10.01 | 34 |
2376 | 새 가정에 드리는 기도 / 석정희 | 석정희 | 2006.10.01 | 37 |
2375 | 백양사에서 | 한길수 | 2006.09.28 | 35 |
2374 | 잃어버린 백자 | 박영호 | 2006.09.26 | 43 |
2373 | 시인이 바라는 우화(羽化)의 기적 | 박영호 | 2006.09.26 | 51 |
2372 | 유리벽 | 장태숙 | 2006.09.25 | 20 |
2371 | 하늘 | 이윤홍 | 2006.09.25 | 20 |
2370 | '찰스 H 김' 초등학교 탄생을 보면서 | 정찬열 | 2006.09.26 | 32 |
2369 | 꿈의 PH 7.0 구역 | 조만연.조옥동 | 2006.09.23 | 30 |
2368 | 비, 조금은 더 깊어진 침묵 속에서 | 이윤홍 | 2006.09.22 | 27 |
2367 | 소리 | 이윤홍 | 2007.11.21 | 2 |
2366 | -낙엽새가 아픔을 물어 왔읍니다- | 송영구 | 2006.09.22 | 127 |
2365 | 무덥고 긴 여름 밤 | 이성열 | 2006.09.22 | 198 |
2364 | 할러데이 편지-----------------시집2 | 이월란 | 2008.08.31 | 42 |
2363 | 지는 해 | 안경라 | 2006.09.21 | 35 |
2362 | 가을텃밭 | 안경라 | 2006.09.21 | 56 |
2361 | 불면증 | 장정자 | 2007.11.22 | 20 |
2360 | 구월 | 이윤홍 | 2008.08.31 |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