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8 10:44
2015.08.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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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05년에는 강시인님을 만나
참 따뜻한 문우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먼저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고마움을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시인님 계신 곳에 눈이 왔다니
눈을 못본지 여러해 된 저로선 정말 부럽네요.
아름다운 설경을 눈앞에 그려보며
기쁜 성탄절과 평강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성재 (2006-12-19 15:29:38)
있었음은 저에게는 더욱 더 크나큰 기쁨이었지요
새해 한맥문예지에 실을 시는 준비 하고 계시는
지요
새해에도 금년과 같고 책 또한 제가 구입하는것
중에서 한권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평강 하시길...
그레이스 (2006-12-20 00:02:57)
제가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살아서
2006년을 2005년이라고 했네요. ^^*.
그만큼 오랜 문우 같아서라고 이해해주세요.
한맥문학 동인들을 위해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Beaverton에 계시는 강선생님으로 부터
한맥문학지에 관한 메일을 받았으나,
회의에 참여도 안하고 매번 글만 게재하는 것이 송구스러워
이번에는 물러나 있으려 했습니다.
생각해보고 작품을 보내게 될 경우 저도 책을 주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시인님도 책이 필요하실 것이고, 또 한맥본사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크리스마스가 며칠 안 남았군요.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