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동의 "내 삶의 절정을 만지고 싶다" 를 읽고--유경환
2007.08.29 18:16
다음은 지난 2007년 6월 29일 타계한 유경환 선생님께서 4월초에 보내드린 나의 제2시집을 병상에서 받아보시고 4월19일 친구 유혜자를 통하여 꼭 저자에게 전해달라는 부탁으로 이메일로 받은 촌평이다.
"한국정서가 변형된 새로운 정서를 바탕으로 쓴 작품들에 지적인 향기가 많이 담겨 있다"고
고인은 1936년 황해도 장연에서 출생하시고 월남 후 충남 부여에서 성장하시였다.1958년 박두진 추천으로<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와 동시 수필을 쓰셨고 40여년간 언론계에 몸담았으며 현대문학상과 한국문학상,정지용문학상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산노을" ,"꽃사슴"등이 있다.
"한국정서가 변형된 새로운 정서를 바탕으로 쓴 작품들에 지적인 향기가 많이 담겨 있다"고
고인은 1936년 황해도 장연에서 출생하시고 월남 후 충남 부여에서 성장하시였다.1958년 박두진 추천으로<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와 동시 수필을 쓰셨고 40여년간 언론계에 몸담았으며 현대문학상과 한국문학상,정지용문학상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산노을" ,"꽃사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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