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곳에
남도 Tour Package 안에 가득한 그대 표정
프로와 아마츄어 사진작가 득실
비우면서 가득채운 빛이 그리는 그림
침묵이 대변하는 자연의 함성
순간을 포착
지금도
푸르게 들린다.
내 가슴은 바탕화면
멎는 곳 마다
꽃그림자 선명.
날리던 꽃닢송이
그리움 무럭무럭
유홍준 교수의 <부채선물> 입력
필요 실시
부채처럼 열리는
그대와 나의 세상
반세기 거울
고마움도 무럭무럭
옛정도 새록새록
섬진강 따라
유유히 흘러
따라오며 손 흔드는 남도의 봄
희야 후배님 음악과 버무리는 4월
훅 불어보면 세상은
클릭 하나의 속도
실행 가동
펼쳐지는 고국의 산하
아름다움이 극치
봄구경 꽃구경 절정
그 정상에서...
조심스레 내려갈 일만.
서울소식 1
PS:
변사또! 재건축!
(변함없이 사랑하며 또 만납시다. 재미있게 건강하게 축복하며 사십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0 | 수필 <고(故)후보생> 김영교 | 김영교 | 2009.07.08 | 533 |
549 | 詩 <길벗은행> 김영교 | 김영교 | 2009.07.05 | 294 |
548 | 詩 <기도의 강물> 김영교 | 김영교 | 2009.07.05 | 319 |
547 | 詩 <어떤 편도 여행> 김영교 | 김영교 | 2009.07.04 | 277 |
546 | 詩 <아버지 바다> 김영교 | 김영교 | 2009.07.04 | 233 |
545 | 詩 <악연> 김영교 | 김영교 | 2009.07.03 | 240 |
544 | 수필 <항상 기뻐하라와 웃음요법> 김영교 | 김영교 | 2009.07.05 | 336 |
543 | 詩 <소리의 옷> 김영교 | 김영교 | 2009.07.02 | 157 |
542 | 詩 <하이얀 눈물> 김영교 | 김영교 | 2009.06.29 | 203 |
541 | 수필 <성지순례단상> 김영교 | 김영교 | 2009.06.27 | 284 |
540 | 詩 <그때 그 곳에서 1> 김영교 | 김영교 | 2009.07.02 | 189 |
539 | 詩 <이사> 김영교 | 남정 | 2009.06.27 | 154 |
538 | 죽는 법 | 모리교수 | 2009.06.27 | 119 |
537 | 헌신 | 남정 | 2009.06.26 | 160 |
536 | 詩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아> 김영교 | 김영교 | 2009.06.24 | 246 |
535 | 웃음의 신비와 효과 | 김영교 | 2009.05.27 | 246 |
534 | Did you know? | 김영교 | 2009.05.25 | 156 |
533 | [작가 박상우의 그림 읽기] | 김영교 | 2009.05.24 | 121 |
532 | 몽땅연필 / 파울로 코엘료 | 김영교 | 2009.05.09 | 480 |
» | 그 때 그 곳에 | 김영교 | 2009.05.07 | 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