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2006.06.01 09:38

정해정 조회 수:161 추천:10

4시부터 5시까지 기다렸습니다.
주인이 친절해서 지루하지도 않았고,...
오랬만에 만나 이런저란 얘기도 나누고, 저녁도 대접하려고 나갔는데 딸아이가 오버 타임한다고 손주 픽업을 갑자기 부탁해와 서둘러 냉 유자차 한잔 마시는둥 마는둥하고."책"만 놓고 왔습니다.
변변치 않은 책 이지만 자알 읽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담에 우리집에서 한잔해요.       아쉬운날  해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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