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詩集을 잘 받았습니다.
2012.05.15 19:02

고맙습니다.
책값보다 비싼 배송비 들여서 보내주신 책,
친히 정성들여 쓰신 글로 마음을 전해주신 책,
보내주신 것은 책이 아니라 금보다 귀한 마음이네요.
나도 '듣고 싶었던 말'을 이 책에서 찾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기고 싶은 말'은.....
나도 빨리 첫 시집을 내고
'축하합니다'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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