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53
어제:
463
전체:
5,065,583

이달의 작가
2010.07.19 13:01

자식

조회 수 409 추천 수 4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식


이월란(10/07/11)


지름길을 가르쳐 주어도 왜 모를까
거긴 늪이라고 해도 왜 돌아가지 않을까
거긴 바람 많은 곳이라 해도 왜 달려갈까
비 온다고 챙겨주는 우산, 왜 내동댕이치고 갈까
웬수, 웬수, 웬수
우리 아기 어디 보자, 꼽꼽한 기저귀 펼치는 순간
내 얼굴에 뿌려지던, 그 오줌빨마저 향기로웠던
내 새끼 맞냐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1 각角 이월란 2010.08.08 387
1110 가시 이월란 2010.08.08 379
1109 범죄심리 이월란 2010.08.08 376
1108 연중행사 이월란 2010.08.08 379
1107 사랑과 이별 이월란 2010.08.08 389
1106 내 그대를 그리워함은 이월란 2010.08.08 412
1105 바람의 길 6 이월란 2010.08.08 289
1104 기억의 방 이월란 2010.08.08 394
1103 영문 수필 The Allegory of the Matrix 이월란 2012.05.19 175
1102 영문 수필 Disabilities in History 이월란 2012.05.19 220
1101 배아 이월란 2010.07.19 437
1100 그대가 바람이어서 이월란 2010.07.19 619
1099 회灰 이월란 2010.07.19 447
1098 한 수 위 이월란 2010.07.19 537
» 자식 이월란 2010.07.19 409
1096 형이상학의 본질 이월란 2010.07.19 522
1095 개그 이월란 2010.07.19 423
1094 편지 3 이월란 2010.07.19 382
1093 영문 수필 Twelve Angry Men 이월란 2010.07.19 412
1092 집 속의 집 이월란 2010.07.09 445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83 Next
/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