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서재 DB

갤러리

| 이상옥의 창작실 | 내가 읽은 좋은 책 | 독자 창작터 | 새로운 책들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조회 수 133 추천 수 1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이튼 날이 왔다.
아내는 이미 선약이 있어서 함께 가질 못해 못내 아쉬워 했지만
나는 미리 일찌감치 미국 교회에 가서 미사를 본 다음
열 한시 정확하게 집을 나섰다.
I-90번 동쪽을 향해 개스 페달을 밟았다.
그런데 " 아이구   ! 클났다." 갑자기 차 들이 속도를 낮추고 있었다.
" 이런   ! '"' 차들이 덜 다닐때 공사를 하는 모양인데 하이웨이 3차선을 일차선으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차들이 속도를 줄이고들 있다.
암튼 내가 약속한 시간은 12시30분이니까 아직 시간은 충분 했다.

물론 이런 상황을 감안 한 시간은 아니지만 다행이 제시간에 식료품 가게에 도착해서
어제 미리 주문한 음식을 찾아 들고 급히 대학으로 향 할 수 있었다.
급하면 돌아가라 했던가   ?
" 왜이리 차들이 밀릴까요  ?  ".
일요일 다운 타운이 복잡 한 줄을 나같은 촌뜨기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암튼 간신 간신히 도착 했는데
" 엉   ? 아무도 없잖아    !  "
묻고 물어 확실하다는 장소에 짐을 풀어 놓고 전화를 했더니
역시 항상 어머니는 생각이 깊고 할 일이 많게 마련인 모양이다.
혼자서 사오고 부리고                   ,,,,,,,,,,,,,,,,,,,,,,,,,,,,,,,,,
같이 도와 주다 보니 연주회 시간이 다 됐다.
엄마를 먼저 보내 놓은 후
나도 대략 챙겨 놓고 급히 연주회 장으로 달려 갔다.



  1. 볼리비아 상류층 아이들과 함께.

  2. 제라늄이 한창인 어느 집.

  3. 제넷과 함께.

  4. 첫날 수크레시에서 출발하기 전. ( 볼리비아 # 7 )

  5. 나의 룸 메이트인 천체 물리학자 크리스 # 6

  6. 호탤 정원에 핀 부겐 벨레아 # 6

  7. 볼리비아 # 5 - 남반구에는 이미 늦 가을이여 코스모스가 피여 하늘거리고 있었다.

  8. 볼리비아 # 4 - 힌두교 신자인 쿠마와 함께 ! -

  9. 믹스떼끼야 기행 # 3 - 인구 이천여만이 몰려 사는 멕시코 씨디 -

  10. 믹스떼끼야 기행 # 2 오래전 우리 나라 판자촌이 생각나는 멕시코 씨디.

  11. " 멕시코 믹스떼끼야 기행 # 1 ( 맥시코 씨디에서 정 수녀님과 피터. )

  12. 볼리비아 # 3 ' 번화가에 위치한 로얄 수크레 호탤앞 '

  13. 볼리비아 # 2 ( 내게 식사를 제공해준 승무원 가부리엘라. )

  14. St. Cloud Florida # 1

  15. The one of the great concert I had been !

  16. Memorial Day Parade # 6

  17. Memorial Day Parade # 5

  18. Memorial Day Parade # 4

  19. Memorial Day Parade # 3

  20. Memorial Day parade # 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