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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1 14:18

볼리비아 # 10

조회 수 136 추천 수 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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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들이 우리나라의 개들 처럼 싸돌아 다니는 동네에 그리고 다섯살짜리 계집아이가 두살박이 남동생을 데리고 나와 우리들을 경이로운 눈매로 바라보는 곳이 였다. 구멍 가게가 하나 있었고 개들이 천연덕 스럽게 우리들을 쫓아오는 곳에서 그 동네 유지들을 만나 이미 우리가 할일에 대한 최종적인 확인을 거친다음 삼삼오오 우리들은 패를 갈라 흣어져 버렸다. 나는 옥수수밭과 콩 나무밭에 호박이 딩구는 밭길을 따라 앤 조겐슨이란 시카고 근교 보수적인 부자 동네에 사는 여인과 이태리 계열의 밥 앤젤로 또 한 사람은 얼마전 경찰직을 은퇴한 스티브와 젊은 사제인 뢀프가 대학에서 공부한 스페니쉬로 통역겸 우리팀이 되였다.

  1. 펠리페와 사비노는 나를 무척 좋아 했다. ( 아마 매일 맥주를 사다줘서 그런지도 모른다. )

  2. 볼리비아 # 10

  3. 우리 인간의 부정에는 인종과 문화의 차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4. 믹스떼끼야 # 8 ( 본당 신부님, 그리고 공소 회장님과 함께. )

  5. 초등 학교에서 뛰노는 아이들.

  6. 볼리비아 농촌 초등 학교 어린이들.

  7. 볼리비아 # 9 ( 우리는 저 길을 따라 2마일 가량을 걸어서 동네에 도착 했다. )

  8. 전 재산이 모두 요것 뿐이랍니다.

  9. 비행장 근처의 하꼬방 동네를 갔다.

  10. 볼리비아 # 8

  11. - 끝간데 없는 아열대 정글로 둘러싸인 동네는 마치 6.25 전쟁을 격고난뒤 한 6~7년 # 7

  12. - 현지 인디오 주민의 단출한 집과 가구들. -

  13. 믹스 떼끼야 가는 길.

  14. 피라밑 꼭대기에 선 피터.

  15. " 믹스떼끼야 가는길 ( 이런길을 4시간이나 가야 했다.) # 6

  16. 선교지 믹스떼끼야로 출발하다. # 5

  17. - 티오테와칸의 피라밋에서 피터와 함께 - # 4

  18. 나는 저 집을 보고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

  19. 비행기가 착륙하기 전에 본 수크레시.

  20. 산 골짜구니의 초라한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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