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6세 어린 소녀인 미쉘 위 선수의 티샷이 지만
작년 루키 이어에 잔 디어 클래식 우승을 했던 샨 오헤어 선수나
또 성적이 좋아 돈 잘 벌기로 소문난 잭 잔슨 선수라던가
이번 처음 프로 대회에 참석한 18세 오스트랠리아의
제이슨 데이 선수와 비거리나
정확도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다.
연습 라우드 자세한 상보는
뒤로 미루고 어제 느낀 미쉘의 경기 내용만 대략 설명하고 싶다.
한 마디로 다른 남자 선수들과 전혀 손색 없는 경기를 펼쳤다.
호쾌한 장타에 정말 쏘프트한 어프로치샷을 구사하여
깃대 옆에 볼을 붙이면 모두들 감탄하게 돼 있지 않은가 !
경기가 끝난 다음 프랜스 컨퍼런스에서 작년도
챔피언 샨 오헤어가 말한대로
이제 캇-업 통과는 시간 문제일 뿐이다.
금요일,
전 세계 골퍼들의 주시하에
1945년 Babe Zaharias가 처음 남자 골프 대회 캇-업을
통과 했던일이
여기 콰-드 씨디 TPC Deere Run골프장에서 벌어지게 됄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