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그러면 우선 급한 여러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오늘 미쉘 위 성적부터 말하고 상보를 전하렵니다.
한마디로 실망 가득한 꼴찌에서 두번째 성적인 +6였다.
가장 잘 친 사람이 -7이니까 13타 차이를 어떻게
극복해서 우승할수 있을까
아니 우선 급한 캇-업을 통과 할수나 있을까 ?
10변 홀에서 함께 치는 동반 선수는
시애틀 출신 Jeff Gove
신예 일본 선수인 Daisuke Maruyams다.
물론 잘 알려진 Shigeki Maruyama와 전혀
형제나 친척이 아니란 사실을 그 선수 메니저인 사사끼 씨에게서
듣게 됐다.
그 이유가 동양인이라고는 미디어 기자들인
NHK 뉴욕 주재원과 다른 언론 회사 소속 일본인들 8명쯤이고
키크고 비쩍한 오직 나 뿐이기 때문에 마치 콩 속에 든 땅콩처럼
우리는 금방 친해 질수가 있었다.
자아 그러면 함께 18홀을 걸으며
그녀의 족적을 쫓아가 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