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09 01:37

삭풍朔風

조회 수 759 추천 수 17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삭풍朔風


한겨울 북풍한설
차고도 매섭구나

옷깃을 여미어도
어느 새 살을 에니

의연히
맞이할 밖에
다른 방도 없구나

<2003. 1. 6>



* 포틀랜드에는 어제 늦은 밤부터 계속해서
눈보라가 치고 있다. 오늘 아침 6시 현재
3인치 정도의 적설량을 보였고 기온은
화씨 17도를 가리키는 매서운 날씨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 오정방 2004.01.14 508
15 밤비 오정방 2004.01.14 570
14 우정友情 오정방 2004.01.14 620
13 일본을 향해 독도가 외친다 오정방 2004.01.12 676
12 아내를 바라보다가 오정방 2004.01.10 653
11 한 여류시인의 겨울여행 오정방 2004.01.09 833
10 진부령 스키장의 추억 오정방 2004.01.09 1125
» 삭풍朔風 오정방 2004.01.09 759
8 연탄재 오정방 2004.01.09 620
7 덕담德談 오정방 2004.01.09 622
6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을! 오정방 2004.01.09 749
5 눈사람 오정방 2004.01.09 677
4 첫날 아침에 서설이 내린다 오정방 2004.01.09 695
3 제야除夜 오정방 2004.01.09 653
2 청산벽해靑山碧海 오정방 2004.01.09 1036
1 고향집 사진 오정방 2004.01.09 629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37
어제:
51
전체:
32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