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가자 먼저 16강으로!
-16강 첫 게임 對 토고전을 앞두고
오정방
마지막 단추를 꿰기 위해 첫 단추는 중요하다
우승을 위하여 첫 경기는
마지막 경기 못지않게 중요하다
어느 팀도 16강 고지를 넘지 않고는
8강도 4강도 우승도 바라볼 수 없기 때문이다
월드컵에서 골을 넣어본 경험이 있는 선수를
가장 많이 출전시킨 2006 독일 월드컵 한국대표팀,
그 강한 자신감으로 첫 경기를 멋지게 풀어야 한다
그 자부심으로 2002년 4강의 신화를 재현해야 한다
모든 가능성은 첫 승리에서부터 나오나니
고삐를 늦추지 말고 긴장을 풀어버리지도 말고
상대팀을 얏보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고
자만에 빠지지 말고 스스로 과대평가도 하지말고
힘껏 잘 싸워서 첫 게임부터 조국에 승전보를 보내라
공격은 적극적으로 수비는 필사적으로 하되
새로운 경기규칙을 철저히 지켜가면서
우리민족 특유의 그 악발이 정신으로
적군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오히려 끌고 다니며
패스와 슛팅은 예리하고 정확하게,
상대방 문전에선 민첩하고 절묘하게,
반드시 골로 연결지어 첫 게임을 신나게 마무리 하여
기필코 승리하므로 첫 관문 16강을 거뜬히 통과하라!
< 2006. 6. 10>
*5. 23 對 세네갈 국내 평가전 1:1 비김
5. 26 對 보스니아 국내 평가전 2:0 승리
6. 1 對 노르웨이 평가전 0:0 비김
6. 4 對 가나 최종 평가전 1:3 패배
6. 9 2006 독일 월드컵 개막(뮌헨)
6. 13 對 16강 토고 전(프랑크푸르트에서)
6. 18 對 16강 프랑스 전(라이프치히에서)
6. 23 對 16강 스위스 전(하노버에서)
-16강 첫 게임 對 토고전을 앞두고
오정방
마지막 단추를 꿰기 위해 첫 단추는 중요하다
우승을 위하여 첫 경기는
마지막 경기 못지않게 중요하다
어느 팀도 16강 고지를 넘지 않고는
8강도 4강도 우승도 바라볼 수 없기 때문이다
월드컵에서 골을 넣어본 경험이 있는 선수를
가장 많이 출전시킨 2006 독일 월드컵 한국대표팀,
그 강한 자신감으로 첫 경기를 멋지게 풀어야 한다
그 자부심으로 2002년 4강의 신화를 재현해야 한다
모든 가능성은 첫 승리에서부터 나오나니
고삐를 늦추지 말고 긴장을 풀어버리지도 말고
상대팀을 얏보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고
자만에 빠지지 말고 스스로 과대평가도 하지말고
힘껏 잘 싸워서 첫 게임부터 조국에 승전보를 보내라
공격은 적극적으로 수비는 필사적으로 하되
새로운 경기규칙을 철저히 지켜가면서
우리민족 특유의 그 악발이 정신으로
적군에게 끌려다니지 말고 오히려 끌고 다니며
패스와 슛팅은 예리하고 정확하게,
상대방 문전에선 민첩하고 절묘하게,
반드시 골로 연결지어 첫 게임을 신나게 마무리 하여
기필코 승리하므로 첫 관문 16강을 거뜬히 통과하라!
< 2006. 6. 10>
*5. 23 對 세네갈 국내 평가전 1:1 비김
5. 26 對 보스니아 국내 평가전 2:0 승리
6. 1 對 노르웨이 평가전 0:0 비김
6. 4 對 가나 최종 평가전 1:3 패배
6. 9 2006 독일 월드컵 개막(뮌헨)
6. 13 對 16강 토고 전(프랑크푸르트에서)
6. 18 對 16강 프랑스 전(라이프치히에서)
6. 23 對 16강 스위스 전(하노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