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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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12월에

2018.12.07 07:11

이상태 조회 수:65

못다한 사연 

죽어가는 한닢같은 

시간이여 

뒷꿈치로 버티다 못해

너를 보낸다.


흔적없는 흔적

만나도 자취없는 

아름다움이여

그져 왔다가 이름만 남긴

사랑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