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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드림랜드> 이민자, 약자, 여성, 그리고 버림받은 사람들
우리에게 이곳은 낡고 잊힌 '드림랜드'다

아메리칸드림과 방랑자 사이, 매일같이 '타자'로서의 자신을 지겹도록 들여다보아야 하는 그곳, '드림랜드'. 이곳에 온 사람들은 달콤한 도넛을 팔며 교도소의 나날을 곱씹기도 하고(드림랜드) 딸로 태어나 평생 차별받으며 단 한 번도 자신의 것을 갖지 못하다가 도망치듯 도미해 세탁소를 하며 살아가기도 한다(선택). 불법체류자로 미국에 들어온 엄마에게서 태어나 몸이 부서져라 유학생인 남자를 뒷바라지하지만 잔인하게 버림받고(폭우) 사라했던 사람에게 혹은 믿었던 신에게조차 외면받는다(나바호의 노래/살아나는 박제). 짐작할 수 있듯 '드림랜드'는 곧 미국이다. 그리고 표제작인 「드림랜드」를 비롯해 다섯 편의 이야기와 작가 신정순은 모두 재미 한국인이다. 그들의 터전이자 좀처럼 만질 수 없는 드림랜드의 다섯 가지 이야기.


저자 프로필

신정순

                                                                                            
  • 학력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경력 노스이스턴 일리노이 주립대학 한국학 강사
    예지만학회 강사
  • 수상 제22회 경희문학상
    제11회 재외동포문학상
    제2회 미주동포문학상

   



저자 소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2년 도미한 후에는 교육학을 공부했다. 이민자들이 겪는 이중문화와 이중언어의 어려움을 경험하며 작가이자 교사로, 엄마로 살아왔다. 제2회 미주동포문학상과 제 11회 재외동포문학상을 수상했고, 『착한 갱 아가씨』 로 제22회 경희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시카고에 살면서 노스이스턴 일리노이 주립대학 한국학 강사, 시카고 예지만학회 강사로 일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 『Hello, 도시락 편지』와 『착한 갱 아가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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