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모시엄마의 속살은 파도입니다

2006.10.02 09:30

タカシ 조회 수:1147 추천:42

새모시엄마의 속살은 파도입니다 백효진 당신을 바다에서 만났습니다. 물빛 바다에서 돌연 돌아서보니 웅얼거리는 심장에 큰 파도가 박혀 있습니다. 쉴새 없이 파도가 몰려갔다 합니다. 철벅거리는 바다에서 눈물 찔끔거리며 바다의 속살을 보니 날더러 오라고 합니다. 이제야 어질러진 물기둥을 감추고 또 한 번 우리의 바다의 파도가 되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 사랑의 속살에 감사합니다. 2006년 10월 3일 오전 9시 13분 (아직 잠이 덜 깨어서… 그래도 엄마에게 사랑의 맘을 어서 전해주려고 습작했어요. 맘에 드실지…………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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