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A단조 op. 102











Rhapsody in blue IR
by Tony Georgiadis




Concerto for violin, cello and orchestrain A minor, Op.102


1악장 Allegro

2악장 Andante
3악장 Vivace non troppo



이 곡은 브람스가 자신의 다섯 번째 교향곡으로 구상하고 있었던 음악이었다고 합니다.
브람스가 이 곡의 형태를 협주곡으로 바꾼 것은 그의 친구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요하임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하임' 하면 우리가 브람스를 이야기 할 때 소금처럼 끼는 사람이죠.
당시 브람스는 요하임과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브람스는 그와의 화해를 위해서 이 곡을
협주곡 스타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클라라는 이 곡을 가리켜 '화해의 협주곡'
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브람스의 이 이중 협주곡은 낭만주의 음악세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곡으로 모든 악기 중에서 가장 선율적이며 가장 변화가 풍부한 바이올린과 첼로가 독주 악기로
쓰이고 있으며 이들의 조화와 호흡이 아주 아름다운 곡입니다.


1악장(Allegro)



2악장(Andante)



3악장(Vivace non tro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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