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09:08
바닥의 힘 양상훈
너울파도에 취해 방향 잃은 지구호
극과 극, 바닥에서 정점, 슬픈 깃발은 휘날린다.
호황을 누리든 불황으로 추락하든
바닥경기에 불확실성시대 용수철같이
튀어나온 듯 증권바닥이 들쑥날쑥
지구는 살아 덮치는 생명체이거늘
인간탐욕이 부른 광란의 유희
*실패하면 제로섬으로 내려가라
*바닥에서 시작해본 사람만이
*두려움 없는 도전을 감행한다.
바닥을 경험해본 사람은
약진할 수 있는 동력으로
정상을 향해 뛰어 도달하고 만다..
뿌리 다부진 나무는 한 풍파에도 견뎌
관계 속 사랑과 정, 공감능력을
키우며 소통하는 방식을 익힌다.
고립과 단절은 메마른 땅과 같아
내면을 텅 비게 하고 삶의 활력을 잃게 한다.
건강한 관계를 더욱 깊고 튼튼하게 중심을 박는다.
삶의 가장 깊은 뿌리는 관계 설정에 있다.
활화산은 깊은 바다 근저에 강력한 용암이
뜨거운 마그네가 뿜어 나오는 분화구
지구촌은 대자연의 섭리에 공존하며
우월주의를 앞세워 생존투쟁에 몰입은 금물
지구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함께 맥진하자
엄청나게 비축된 사회 경제 문화 정치 국방 ..
바닥의 동력을 함께 일구어 평화의 정점에 점화하자.
*노트: 억만장자 ‘세이노의 가름침’ 의 저자 세이노는' 실패하면 제로섬으로 내려가라. 바닥에서 시작해 본 사람만이
두려움 없는 도전을 감행한다'. 베스트 셀러로 여전히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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