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공장을 개조해 만든 프렌치 카페입니다.
그곳에서 나폴레옹을 만날 수 있답니다.
울 동네, 세베이지 밀에 있지요.
이곳에서 달콤한 생크림 케익을 먹고 나가자 바깥 마당에
앉아있던 져먼 쉐퍼드가 우리를 뚫어지게 바라보았습니다.
아마 심심했던 모양입니다.
그 모습에도 넉넉한 웃음이 나왔습니다.
짜아식, 역시 멋있군!
누구든, 무엇이든 아름다운 가을이었으니까요.^*^
시계는 파리에 머물고
칭구~
적요
휴식
두 사람
호수의 아침
머리 위의 타이밍
동쪽 끝에서
단풍
꽃밭에서
40년
해바라기
크리스마스
이십년 전
팔보와 옥춘
자매회
유채밭
친구
보나파르트 카페에서
길가의 선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