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20년 만에 만난 예배당 자매들.
40년 전에는 새댁이셨던 권자매님 댁에서 캐롤링 마치고 라면
얻어먹던 얘기 나누면서 가슴이 뭉클...
그 때 우리 셋은 진짜 철없던 나이였지요.
지금은 너나 할 것없이 할머니가 되었지만...ㅎㅎㅎ
시계는 파리에 머물고
칭구~
적요
휴식
두 사람
호수의 아침
머리 위의 타이밍
동쪽 끝에서
단풍
꽃밭에서
40년
해바라기
크리스마스
이십년 전
팔보와 옥춘
자매회
유채밭
친구
보나파르트 카페에서
길가의 선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