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2007.12.24 05:43
유선생
별일없지요 오늘밤 거기는 눈이 올까요
40년이 지난 고향 눈밭에 발자국 찍으며 자꾸 걷고싶군요
늙어가는것보다 꿈이 한나둘 사라저 간다는것이 더 슬프다는것
아시죠 참 현대시학 11월호 윤석산교수가 유선생이 쓴 거지 폴 이야기를
썻더군요 남의 행복을 그사람의 행복을 누구든 뺏을수없지요
크리스마스 잘보내시고 신년엔 더좋은시 쓰시길 빕니다 그럼 또
별일없지요 오늘밤 거기는 눈이 올까요
40년이 지난 고향 눈밭에 발자국 찍으며 자꾸 걷고싶군요
늙어가는것보다 꿈이 한나둘 사라저 간다는것이 더 슬프다는것
아시죠 참 현대시학 11월호 윤석산교수가 유선생이 쓴 거지 폴 이야기를
썻더군요 남의 행복을 그사람의 행복을 누구든 뺏을수없지요
크리스마스 잘보내시고 신년엔 더좋은시 쓰시길 빕니다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