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미의 문학서재






오늘:
4
어제:
9
전체:
70,469

이달의 작가

눈망울

2007.09.17 14:31

최향미 조회 수:831 추천:106

        

               눈망울

 

          주름진 눈         

         고운 님   잊을까    잊혀 질까         

         눈물에    담은채    가슴에   새긴 채로         

         눈 한번 깜빡이지   못하고         

         내 숨 속에 담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아시나요 최향미 2008.07.14 1157
23 차선을 잘 지키며 최향미 2008.07.07 946
22 올 독립 기념일에는 최향미 2008.07.03 915
21 엄마 나 보약 해줘 최향미 2008.06.28 984
20 팥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최향미 2008.06.16 765
19 동방예의지국? 최향미 2008.06.09 631
18 창포물에 씻어내고 최향미 2008.06.03 641
17 더 가깝게 최향미 2008.05.27 667
16 묵은 값 최향미 2008.05.20 703
15 콩나물국 최향미 2008.05.13 829
14 대통령 되기 싫어요 최향미 2008.05.08 693
13 예쁘쟎아 최향미 2007.10.15 959
» 눈망울 최향미 2007.09.17 831
11 시원하다 최향미 2007.09.18 1000
10 할머니 최향미 2007.09.17 901
9 너도 나중에 새끼 낳아봐. 최향미 2007.08.31 1119
8 참 깨 최향미 2007.07.13 820
7 보라꽃 쟈카란타 최향미 2007.07.13 926
6 앙꼬없는 찐빵 최향미 2007.06.20 826
5 아끼니까요 최향미 2007.05.24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