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을 때
2007.01.20 12:48
친구 승애씨의 작품인 사진과 음악을 가끔 보고 듣고 가곤 했습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감사의 글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잔설을 그렇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분이 있으시군요.
그런 글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픔이 꽂혀와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SOME WHERE IN TIME 이든가요, 그 배경 음악 탓인지. 글을 올리신 분의 감추어진 눈물 때문인지 아니면 저의 무의식에 숨어있는 아픔의 공감 때문인지 분간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카타르시스를 통해서 오래간만에 저 자신을 정화시켜 볼 수 있었습니다.
올려 주신 김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후에도 가끔 들여다 보며 이 아픔의 정체가 무엇인지 캐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감사의 글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잔설을 그렇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분이 있으시군요.
그런 글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픔이 꽂혀와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SOME WHERE IN TIME 이든가요, 그 배경 음악 탓인지. 글을 올리신 분의 감추어진 눈물 때문인지 아니면 저의 무의식에 숨어있는 아픔의 공감 때문인지 분간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카타르시스를 통해서 오래간만에 저 자신을 정화시켜 볼 수 있었습니다.
올려 주신 김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후에도 가끔 들여다 보며 이 아픔의 정체가 무엇인지 캐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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