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상자
2006.01.01 14:14

김영애[-g-alstjstkfkd-j-]<개교 전부터 앞이 보이지 않는 출발이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길이었다. 하지만 그 길은 가장 안전한 길이었다. 나는 길목 길목마다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수없이 지켜보았다. 그러면서 그분의 손에 이끌려 길을 떠난 사람은 그 길이 아무리 캄캄하다 할지라도 가장 안전하다고 감히 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그 '간 큰 사람'이 되어갔다. 단 한순간도 우리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나는 탄성을 질렀다. "와! 하나님, 굉장하시네! 정말 살아 계시네!"> 주께서 연출하신 우리 시대 최고의 드라마! 이 책을 손에 잡는 사람마다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큰 사랑 앞에 압도당하게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감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외로운 여혼들이 이 한 권의 책으로 인해 예수와 함께 한바탕 신령한 춤을 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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