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상자
2006.01.01 14:14

김영애[-g-alstjstkfkd-j-]<개교 전부터 앞이 보이지 않는 출발이었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길이었다. 하지만 그 길은 가장 안전한 길이었다. 나는 길목 길목마다 동행해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수없이 지켜보았다. 그러면서 그분의 손에 이끌려 길을 떠난 사람은 그 길이 아무리 캄캄하다 할지라도 가장 안전하다고 감히 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도 그 '간 큰 사람'이 되어갔다. 단 한순간도 우리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나는 탄성을 질렀다. "와! 하나님, 굉장하시네! 정말 살아 계시네!"> 주께서 연출하신 우리 시대 최고의 드라마! 이 책을 손에 잡는 사람마다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큰 사랑 앞에 압도당하게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감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외로운 여혼들이 이 한 권의 책으로 인해 예수와 함께 한바탕 신령한 춤을 추게 될 것입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8 | 설화(雪花) | 안경라 | 2008.03.02 | 257 |
| 27 |
그리스 로마 신화 1
| 안경라 | 2008.02.25 | 321 |
| 26 |
하나님께 피하라
| 안경라 | 2008.01.18 | 925 |
| 25 |
죽은 시인의 사회
| 안경라 | 2007.12.13 | 301 |
| 24 |
모독(冒瀆)/ 티베트. 네팔 기행기
| 안경라 | 2007.08.21 | 254 |
| 23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안경라 | 2007.07.08 | 277 |
| 22 |
문학의 숲을 거닐다
| 안경라 | 2007.03.09 | 261 |
| 21 |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 안경라 | 2007.02.23 | 234 |
| 20 |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 안경라 | 2007.02.23 | 294 |
| 19 |
내려놓음
| 안경라 | 2006.09.30 | 270 |
| 18 |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안경라 | 2006.08.13 | 357 |
| 17 |
내 마음속의 희망
| 안경라 | 2006.06.28 | 407 |
| 16 |
오만과 편견
| 안경라 | 2006.06.27 | 259 |
| 15 |
하나님이 하셨어요!
| 안경라 | 2006.03.25 | 286 |
| 14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안경라 | 2006.01.11 | 301 |
| » |
갈대상자
| 안경라 | 2006.01.01 | 257 |
| 12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안경라 | 2005.10.24 | 308 |
| 11 |
벼랑끝에 서는 용기
| 안경라 | 2005.09.05 | 383 |
| 10 | 증인 | 안경라 | 2005.09.05 | 310 |
| 9 |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 안경라 | 2005.08.20 | 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