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오늘:
17
어제:
5,629
전체:
6,463,720

이달의 작가
견공 시리즈
2010.06.18 01:35

種의 기원(견공시리즈 71)

조회 수 793 추천 수 5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種의 기원(견공시리즈 71)


이월란(10/06/14)


2800년 전
몰타 섬에서 온
토비는 몰타어를 쓴다
갈매기의 귀로 듣는다
파도의 어깨로 춤춘다
섬꽃의 향기로 웃는다
항구의 물소리로 짖는다
지중해의 바람으로 숨 쉰다
열도의 간격으로 뛰어 다닌다
해도의 굴곡으로 걸어 다닌다
발레타의 억양으로 혀를 굴린다
바다 위의 햇살로 두 눈을 깜빡인다
정박한 세일링 보트의 모습으로 잠든다
대양을 가로지르는 바다새의 날개로 꿈꾼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7 견공 시리즈 이불(견공시리즈 74) 이월란 2010.06.28 682
1076 제3시집 페르소나(견공시리즈 73) 이월란 2010.06.28 880
1075 견공 시리즈 아무도 몰라요(견공시리즈 72) 이월란 2010.06.28 868
1074 나를 파먹다 이월란 2010.06.28 680
1073 니코 이월란 2010.06.28 703
1072 그리움 7 이월란 2010.06.28 661
1071 유령 블로그 이월란 2010.06.18 681
1070 제3시집 편지 2 이월란 2010.06.18 907
1069 편지 1 이월란 2010.06.18 676
» 견공 시리즈 種의 기원(견공시리즈 71) 이월란 2010.06.18 793
1067 착각 이월란 2010.06.18 683
1066 영문 수필 "Do You Speak American?" 이월란 2010.06.18 3985
1065 영문 수필 Shitty First Drafts 이월란 2011.01.30 16189
1064 토끼와 거북이 이월란 2010.06.12 837
1063 클레멘타인 이월란 2010.06.12 693
1062 붉은 전사 이월란 2010.06.12 741
1061 식기 세척기 이월란 2010.06.12 695
1060 캔들 라이트 이월란 2010.06.12 682
1059 견공 시리즈 개(견공시리즈 70) 이월란 2010.06.12 806
1058 영문 수필 Anger Management 이월란 2010.06.12 1559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85 Nex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