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깜짝 놀래라!!~~
지금 한국시간 몇신데 컴앞에 앉아 계신거에요?
잠을 푹 자둬야 담날 에너지를 공급받을수 있을텐데..
참말로 우째된겁니꺼?
저도 오랜만에 남편 골프간 사이 아들 오면 점심
챙겨줘야 되기 땜에 엉덩이를 반은 들고
짧은글 남기고 있었어요.
정말 쉬운일 하나 없기는 미국이나 캐나다나 한국이나
매한가지 인가봐요.
저도 남편 사무실 옮기는데
어제서야 네트웍 컴퓨터 연결이 간신히 되어
조금 안정이 된셈이에요.
지난 한달간 아주 복잡했거던요.
사는것이 산넘어 산이라고 하니..
우리 기왕이면 즐겁게 넘기로 해요.
어디선가 읽은글인데
꿈이 있는 사람은 웃는데요.
꿈이 없는 사람은 신경질을 내고..
뜨끔한 이말 가슴에 새겨보며..
웃읍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