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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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포도, 포도, 포도...

2004.08.05 18:57

장태숙 조회 수:36 추천:3

안녕? 희야...
오랜만이죠? 미안...
내가 요즘 죽을 맛입니다.
사는게 뭔지... ㅎㅎㅎ
모든게 참 어렵네요.
해서 이제서야 들어온 거... 미안해요.
(내가 안들어 와도 이집이야 늘 불야성이라 안심하지만...)
그래도 속으로는 나를 기다렸을까나? ㅋㅋㅋ(참내, 착각도 이 정도면 중증이다.)

포도 부탁한 거 아시죠?
많이 말고 적당히 쪼끔만... ㅎㅎㅎ
이번엔 캠프 장소에서 식사까지 해결하니 작년보다 수월할 것 같아요.
1년새에 늙었나?
마음이 더 힘드네...
그래도 희야님과 한 밤을 보낸다는게 어디에요?
기대해야지...
이번엔 작년처럼 아프지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