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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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아따! 엄청 뜸 들이디만...

2004.08.07 09:34

오연희 조회 수:30 추천:3

아이고 마, 내는 자네같은 동생 둔적 엄따!
십년전 내를 누부야라 부르던 녀이라는 동상이
있긴 있었는데...
소식 끊긴지 십년이 지났으니
죽었는지 살았는지...흑/흑/흑

깔깔^^*
예년님...도대체 왜 그렇게 뜸을 들였다가 온거에요?
혹시나..박씨나..
이번에 저 서울가서 연락도 안하고 내뺏다고
썹썹병 도진거 아니에요?
에구..안그래도 어찌나 뜨끔거리는지
말이에요.
양푼이에 밥 비벼먹던 그순간 언제 다시 오겠지요?
내년에 한국가믄 양푸이집에 댈고 간다고 약속하믄
이번만은 특별히 눈감아 주겠지만...
앞으로 미기적거리다가 뒷북치면
국물도 없데이~~알았쟈! ^^* 깍깍^^
으~~큰소리 치고 나니 배가 고프네.

안녕...

누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