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가는

2010.09.08 03:54

오연희 조회 수:171 추천:14

경라... 내가 종종 들리는 바다에요. 추억의 그 바다...^^ 며칠전에도 가보았지요. 언뜻 산보다는 계절에 민감해 보이지 않지만 먼곳에 눈을 두면 천천히 다가오는 것이 있어요. 깊어지는 것들은 그렇게 서서히 느껴지나봐요. 어느새 우리곁에 다가와 있는 계절처럼 말이에요. 가을생각 깊은날에... 연희. * 생각만으로도 가슴가득차는 얼굴 있다면...행복할까요? 기쁠까요? 맞추면 뽀뽀해 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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