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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찬양

2016.12.23 12:19

최선호 조회 수:0

 

 

여호와를 찬양

    (시150:1-6)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과 평화의 해를 우리에게 선물하셨습니다.

이 귀한 선물을 받으신 우리 모두의 생애가 귀한 평강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인생으로서는 어찌할 없는 이토록 엄청난 세월의 축복을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우리는 무엇으로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내신 뜻을 살펴 여호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일이 그 첫째 사명인 줄 압니다. 그 사명을 잘 감당키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새해를 풍성하게 사시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출20:3)으로 인간의 최고사명입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는 일이 가장 정확하고 바른 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세상에 내신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는 무한히 기뻐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십시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요4:23,24)의 핵심은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함입니다.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정성을 다하여 찬양을 드려야합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도입니다. 감사입니다. 봉헌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인격으로 드리는 새 노래입니다. 찬양은 곡조나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두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만이 선함이며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시147:1).

 

언제나 감사를 잊지 맙시다.

감사야말로 인간으로서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큰 마음입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감사를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는 당당한 자리에 설 수 있습니다. 나를 세상에 보내 주심에 대한 감사. 오늘까지 건강하게 살아오게 하심에 대한 감사. 일용할 양식을 주심에 대한 감사. 우리의 지은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하여 주심에 대한 감사.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고 살게 하심에 대한 감사. 천국백성으로 불러주심에 대한 감사. 자유와 평등의 나라 미국에 와서 살게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

감사야말로 끝이 없습니다. 평생 감사를 드려도 못다 할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 있는 감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여호와께 감사를 드리십시다(시136편).

 

하나님을 향하여 끝없는 소망을 가집시다.

믿음 소망 사랑이 있는 사람이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소망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이어야 참 소망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언제나 자신이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므로 소망을 품고 살아야합니다. 소망이 없는 사람은 잠자는 자와 다름이 없습니다. 소망을 품고 사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더욱 사랑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 드리는 삶으로 일관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것으로, 더 크고 값진 것으로 분명히 복을 더하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