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일본을 용서했는가?

2008.05.12 15:28

정체 조회 수:96 추천:1

누가 일본을 용서했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과거사 청산에 관련한 친일문제는 공과(功過)를 균형 있게 봐야 한다며 “우리가 일본을 용서하는데...”라고 말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우리”라는 어휘를 쓴 것을 보니 개인이 아니고 복수(複數)인데 한나라당 사람들인가?
또 한나라당의 강재섭 대표는 “과거를 의도적으로 후벼 파는 것은 미래를 향하는 발길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고 하는데 누가 의도적으로 후벼 팠단 말인가?
이명박 대통령이나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친일문제에 대해서 왜 이렇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가?
그들의 발언은 과거사 청산 위원회가 마구잡이로 어떤 인사들을 표적으로 삼아 친일명단을 작성하는 것처럼 오도(誤導)하는 공통점이 있다.

과거사 청산 위원회의 설립 목적은 민족에 대하여 반역행위를 자행했던 친일 인사들을 역사에서 심판하고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여 화합된 겨레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자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위원회의 위원들이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운운하면서 마치 과거사 청산위원회가 의도적으로 어느 한 쪽 인사들의 과거를 후벼 파고 있는 것처럼 오도(誤導)하고 있다.
이처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리 승만 초대 정부에서 “반민특위”에 대하여 거센 반대투쟁을 벌인 친일파들을 닮았다는 느낌을 준다.
왜 그렇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가?
한나라당의 인사들 가운데 선조가 친일 행각을 한 사람들이 많은가?
과거사 청산에 대하여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무래도 이상하다.
모두가 괴롭더라도 어차피 넘어야할 고비이다.
지난 자유당 정권 때처럼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한다면 후세에 또다시 더 커다란 역사의 짐을 지워주는 것이다.

광복 후 리 승만 초대 대통령은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려다가 지금처럼 친일파들의 반대로 실패하고 말았다.
그 후 오늘날까지 친일파들이 각계요로에 기생하며 일제 잔재 청산에 제동을 걸어왔다.

그 여파는 지금 이 나라 국문학계가 가장 심하다.
일제로부터 이어받은 소위 외래어(?)라는 것이 70년 가까이 이 땅에서 마치 우리말처럼 사용되고 있어서 지금 젊은 세대는 이것들을 우리말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대로 과거사 청산은 공과(功過)를 균형 있게 보아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일 행각에 대해서는 사실 그대로 적고 아울러 우리나라 현대사에 이룩한 공로(功勞)도 그대로 적을 필요가 있다.
즉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룩한 공로(功勞)가 친일 행각보다 크다고 하여 친일 명단에서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친일 행각과 광복 후 국가에 대한 공로(功勞)도 함께 기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지 않고 공로(功勞)만 인정하여 명단에서 삭제할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
즉 이희승과 같은 사람의 친일 행각에 대해서 그가 이 나라 국문학계에 끼친 공로를 인정하여 친일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그러나 막상 이희승은 일제 때부터 광복 후 오늘날까지 이 나라 국문학계를 친일 성향으로 이끌어 온 장본인이다.
그러므로 이희승이라는 사람은 백성들이 용서할 수 없는 업적(業績)을 남긴 사람이다.

또한 친일 명단에 오른다고 그 후손에 대하여 불이익을 줄만큼 우리 백성들이 어리석지는 않다.
지금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씨를 대하는 우리 백성들의 마음을 보면 알 일이다.
아버지의 친일 행각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씨는 모든 백성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것은 비록 아버지가 한 때 민족을 배반한 과오를 저질렀지만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백성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업적(業績)을 남겼으며, 박근혜씨 자신도 지금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백성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희승이라는 사람은, 후손에 대해서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가 남긴 업적(業績)은 일제의 잔재를 끌어안고, 일본어 사전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우리 국어사전이라고 하여 우리 언어문화를 일본의 언어식민으로 만든 결과를 초래한 반역행위를 지속하였다.
지금 이 나라의 나랏말은 일본말인지 우리말인지 영어인지 모를 정도로 훼손되었다.
그것은 일제 때 그가 만든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이라는 것을 오늘날까지 쓰도록 하였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그가 광복 즉시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을 새로 만드는데 앞장을 서서 우리말을 일제의 잔재로부터 건져내었더라면 문화훈장을 받을 자격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고 일제의 잔재를 끌어안고 백성들을 일본의 언어식민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후손들은 속죄하는 마음으로 그가 수여받은 문화훈장을 반납하고 국문학계의 새 출발을 위해서 열과 성의를 다해야할 의무가 있다.

친일 명단에 오른 사람들의 후손들은 과거의 잘못은 그대로 인정하고 박근혜씨처럼 나라에 공헌하는 일에 열과 성의를 다하는 것이 선대의 오명(汚名)을 벗기는 일이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친일 명단에서 제외된다고 해서 그 오명(汚名)이 벗어지는 것은 아니다.
친일명단에서 삭제하라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은 양심에 털이 난 사람들이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나라를 위한다는 생각보다는 오로지 개인의, 가문의 명예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친일 명단 사전의 출판은 백성들의 헌금으로 출판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출판의 목적은 역사의 심판으로 쓰라린 과거를 청산하자는 뜻이지 그 후손들에게 불이익을 주기위한 지침서로 출판되는 것이 아니다.
그 명단에 오른 사람들의 후손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라에 공헌하라는 촉진제 역할을 하는 것이지 불이익을 주겠다는 경고장이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

끝으로 “우리가 일본을 용서하는데...”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말은 큰 실수를 한 발언이다.
우리 백성들은 일본을 용서하자고 합의한 적이 없다.
“우리”라는 말이 한나라당을 지칭한 말이라면 몰라도 우리 백성들은 일본을 용서한다고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혀둔다.

일본은 역사를 왜곡하면서, 또한 정신대 문제에 대한 잘못을 사과하지도 않았고, 심심하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하면서 계속 우리를 깔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국내외 7천만 동포는 그들의 진정어린 사과를 받기 전에는 결코 일본을 용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님!
지금 친일 명단에 신경 쓰실 때가 아니라 반세기 이상 우리 백성들을 일본의 언어식민으로 몰아붙여 일본말을 우리말로 둔갑 시켜왔으며 급기야 이제는 우리말인지 영어인지 모를 지경으로 나랏말을 망쳐온 친일 수구 국문학계와 국립 국어원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나이다.

한글 연구회
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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