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시 = 퍼왔습 =

2008.01.13 12:38

석류나무 조회 수:445

시 한시  = 퍼왔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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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한시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1. 제목?
2. 지은이 ?  (연대 ?)
3. 내용 ? 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盡日尋春不見春 (진일심춘불견춘)
  歸來庭前看梅花 (귀래정전간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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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신 싯귀는 아마도 중국 宋代 시인 대익(戴益)이라는 사람이 지은
탐춘(探春 : 봄을 찾아서) 이라는 싯귀에서 따온듯 한데 ....
원전과 약간의 차이가 있는 듯 하군요

探春 (봄을 찾아서) - 대익(戴益)-

終日尋春 不見春 (종일심춘불견춘)
종일토록 봄을 찾아 헤메었지만 찾지 못하였네

杖藜踏破幾重雲 (장려답파기중운)
지팡이 짚고 저멀리 구름싸인 곳까지 몇 번이나 헤매었던가.

歸來試把梅梢看 (귀래시파매초간)
돌아오는 길에 시험삼아 매화가지 끝을 잡고 보았더니

春在枝頭已十分 (춘재지두이십분)
봄은 이미 가지 끝에 성큼 와 있었네

댓글 ; 우리는 가까운데 놔두고 먼데가서
찾아헤메야 가치가 있는것처럼 느낄때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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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배운 것 같은데 .... 기억이 안나에요 ...
다시 한자 공부를 하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요...

내용이
어렸을 땐, 어머니께 회초리를 맞아서 아팠는데,
지금은 회초리를 맞아도 아프지가 않다.... 머 대충
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 사이트만 나오고
제목과 시는 안나오네요 ... 알려주세요 ~~~~~ ^^

회답 : 굴어당

伯유泣杖 을 뜻 하는 것 같습니다. 고사인데 옛날 백유라는 사람이
잘못하여 병든 어머님께 회초리를 맞았는데 아프지 않아도 우니
그 어머니가
"네가 전에는 내가 병이 들어 힘이 없는 지금 보다
훨씬 세게 맞았는데도 울지 않더니" 왜 우느냐고 물으니
백유가
"회초리에 힘이 없어 맞아도 아프지 않으니 이제
어머님이 사실날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 그것이 서러워서 운다고"
말했답니다. 이것이 고사의 유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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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對靑銅久  
오래도록 거울을 안 보았더니

吾顔莫記誰  
내 얼굴도 이젠 알 수가 없네.

偶來方炤井  
우연히 우물에 비친 모습을 보니

似昔稍相知  
전에 어디선가 본 듯한 녀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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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발음에 유의하세요.

泰 正 兌 世 紋 緞 勢
크고 올바른 것이 세상을 바꾸니 아름다운 비단의 형세라

叡 聖 連 重 仁 明 善
슬기롭고 성스러운 것이 연달아 겹치니 인자하고 밝고 선하다.

光 仁 肴 賢 肅 敬 英
빛나는 인(仁)을 본받아 어질고, 그 엄숙하고 공경함이 뛰어나며

貞 純 憲 哲 高 純 云
곧고 순한 법도를 밝히니 지고지순이로다.

보입니까 ?

조선 왕 27 명의 순서 입니다.

태 정 태 세 문 단 세
예 성 연 중 인 명 선
광 인 효 현 숙 경 영
정 순 헌 철 고 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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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서림벽(題西林壁)서림사 벽에 제하다  -소식(蘇軾)    

橫看成嶺 側成峰 (횡간성령측성봉) :
가로 보면 고개, 세로 보면 봉우리

遠近高低 各不同 (원근고저각부동)
멀고 가까운 곳 높고 낮은 곳, 보는 곳 따라 다르네

不識廬山 眞面目 (불식여산진면목) :
여산의 진면목은 알 수 없는 건

只緣身 在此山中 (지연신재차산중) :
내가 이 산 속에 있어서라네

댓글 ; 자기가 몸을 담고 있는 단체는
잘못한것은 보이지 않고
모두 정당하게 보일때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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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來母來兄弟來 談生笑生和睦生
아버지오시고 어머니 오시고 형제가 모두오니

人有言有對話有 苦無悲無愁心無
말씀도 있고 웃음도 있고 화목도 생기는구나

花紅霞紅美面紅 酒醉歌醉愛心醉
꽃도 붉고 노을도 붉고 얼굴도 붉으니
술도 취하고 노래도 취하고 사랑하는 마음도 취해구나

天太地太世界太 山深海深母心深
하늘도 크고 땅도 크고 세계가 큰데
산도 깊고 밤도 깊고 어머니 마음도 깊었구나

댓글 ; 바쁜 이민 사회에서
구정이나 명절에 한데 모이면 쓸만한 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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