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2 16:15
(2004-09-19 07:21:50, Hits : 164, Vote : 14) wjswngh@hanmail.net 백설공주의 관(棺) |
2015.08.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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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에 대해서 전혀 모르면서도 공감하는 시로 인해
행복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시인님의 시 '시집(詩集) 진열대 앞에 서면'은
우리 시동인 모임에서도 회원들에게 소개하였고
문즐의 홈과 이곳에도 '내가 읽은 좋은시' 난에 올렸지만
혹시나 좋은 작품에 누를 끼치지는 않았는지 조심스럽습니다.
제 애송시의 시인님께서 방문해주시고 좋은 작품들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