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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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산 (木覓山)

2005.10.28 15:05

바 위 조회 수:302 추천:28

三角山에 앉아 목멱산(南山) 바라보니 이조 오 백년 종묘역사 韓江이 외는고야 사직의 스믈여덜 위패 가을 빛에 타는구나 오! 누라 눌 한 정신깃든 대한 국호 여 오 대양 육 대주의 우국 됨을 열라 하노매라 천지신명은 이미 時題을 준지 백년 넘었나니 뭘 하느냐 신민이여 문화민족의 사관이여 伸國 대한민국을 일깨워야 오늘 사는 명제일터 웅비 할 남산의 정기 저리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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