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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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일 아 !

2006.01.03 16:53

woonk 조회 수:199 추천:20


살며 가끔은
이 지절 쯤 만나면
흉금 터놀 벗이 그리울 때라 !

大寒이 小寒 집 놀러와 얼어 죽으면
그도 안될 일이니 ...
평생 얼지 않는 샘물 보고 일렀느니라

傳說 은
저 조차 추위 떨며
뛰 노는 저녁 놀 그리운 날 잘 지켜서서 잘 보라

이르고 갔다더라
우리사랑 늘 시 한 줄로
추운 이 구휼 할수 있었으면 좋은 신기한 일이 났으면 좋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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