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석 줄 단상 - 이런 신부 어떠세요? (07142022) 
 
무대 오르기 전, 스크린 뒤에서 홀로  색소폰 연습을 하고 계시는 신부님.
좀더 좋은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애쓰는 그 마음이 고맙고 감동적이다.
신부님의 적극적인 동참과 겸손한 자세, 난 망설임없이 다음날로 새신자 등록을 했다.
 
 

이런 신부 1.jpg

 

93. 석 줄 단상 - 빛의 예식(07152022) 
 

하늘엔 달빛, 땅엔 불빛.
성당 마당에 아름다운 빛의 예식이 펼쳐졌다.
웬 은혠가 웬 사랑인가, 절로 찬미 노래가 터져 나왔다.

 

빛의 예식 1.jpg

빛의 예식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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