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콩된장과 강화섬 감자처럼, 우리 주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것들을 찾아 고마운 분들께 선물하는 마음으로
권하는 건강차입니다.

삼경차는,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내려져 오는
오경차(뽕잎, 은행잎, 감잎, 깻잎, 솔잎 5가지로 만든 차)를,
아침편지 가족이자 28년 동안 차를 만들어 오신 오금자님(전남 화순)이
5가지보다 3가지(뽕잎, 은행잎, 감잎)만 넣어 만든 것이
향과 맛, 색이 더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를 직접
손으로 만들어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급해온
전통 잎차입니다.

어느덧 알음알음 그 이름이 퍼져나가,
차를 즐겨드시는 스님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저도 오랜 동안 '차맛을 아는 사람'의 하나로  
좋은 차를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워하는 사람인데
특별한 인연으로 만난 오금자님이 주신 이 차를 마셔보고
"아, 이런 차가 있었구나" 했던, 저로서도
'새로운 발견'의 차이기도 합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삼경차 제조 과정 등을 사진으로 보실 수 있으며(저희 아침지기들이
전남 화순 산골까지 몇 차례씩 답사하여 찍어온 것입니다), 아래의
을 클릭하시면, 삼경차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안내와 함께 바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에서 판매하고 있는
'북한 된장'과 더불어 추석의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모든 과정이 오로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량이 한정되어 있습니다만, 이번에 호응이 좋으면 오금자님으로 하여금
아예 더 많이 만들게 하여 더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보급할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삼경차를 통하여
몸의 건강과 행복을 얻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