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행복의 주인공이 되려면*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너는 너' '나는 나' 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 입니다.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아침에 '잘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도움말을 들려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은 것과 같고
듣기 좋은 말과 잡담만 늘어놓는 친구와 만나면
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

미래를 위해 저축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주주가 되고
당장 쓰기에 바쁜 사람은
불행의 주주가 됩니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행복 합격자가 되겠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불행한 낙제생이 됩니다.

남의 잘됨을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도 잘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두고두고 배아파 하는 사람은
고통의 맛만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취미를 가지면 삶이 즐겁지만
나쁜 취미를 가지면 늘 불행의 불씨를
안고 살게 됩니다.

오늘 하루가 참 소중합니다.
지금 내 바로 옆에 있는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합니다.

남의 결점을 보고 흉을 보며 눈살을 찌푸릴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결점을 내가 보담아 주며 격려해 줄 수 있는
그런 소중한 하루를 맞겠습니다.

남을 원망하고 책할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 감사하며 작은 것 하나에 도움이 되어줄 수 있는
소중한 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매일 행복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글:마술사, 구성:꼼지락)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0 장영희 문학강의 참석 감사드립니다 김영교 2006.01.06 406
229 그리움으로 김영교 2005.10.29 106
228 사람의 손 때 김영교 2005.10.27 208
» 행복의 주인공이 되려면 이민자 2005.10.23 112
226 원고청탁편지 김영교 2005.10.15 131
225 윤모 김영교 2005.10.15 96
224 나무 김영교 2005.09.25 63
223 장수를 위한 열가지 습관 김영교 2005.09.25 76
222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고아의 편지 2005.09.15 160
221 가을사랑 남정 2005.09.12 96
220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원칙 데일 카네기 2005.09.09 106
219 삼경차(三經茶 고아의 편지 2005.09.08 293
218 밝은 미소 듬뿍 안고 온 ( 미미 박 편) 나암정 2005.08.27 152
217 산 사나이에게 폭로한 이 부실함. 김영교 2005.08.25 127
216 어느 시인 신발에 달린 바퀴 (구자애시인께) 김영교 2005.08.25 395
215 꽃동네 소식을 담아(8월 20, 2005)* 김영교 2005.08.25 139
214 인생의 지도 고아의 편지 2005.10.03 86
213 하루하루 김영교 2005.08.15 81
212 사진반에서(편지) 김영교 2005.10.04 92
211 그곳에 가면 김영교 2005.10.08 80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
어제:
4
전체:
648,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