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사감사감사감

2003.11.21 20:03

남정 조회 수:113 추천:2

학희 후배님

이른 아침
부지런한 손이 내민
Vita E의 그 투명한 눈빛
삼키고 났더니
온 몸에 돋는 윤기와 열이
광체나는듯 돗는 날개, 잊을수 없으라.

무사히 도착했고 나를 기다리는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차렷! 경례.오바-
선후배 다둑이며
암팡지게 딱 소리나게 일 처리하고 매듭짓는걸 보고
과연 밀알의 교육이구나 무릎을 쳤다우.
어머, 새날이 되었네
오늘 밤에 2信 보내도록 하고
지친 세포들 소집해서 침실로 직행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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